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종이나라박물관은 한국의 우수한 종이문화유물과 함께 현대의 창조적인 종이문화예술작품을 발굴 소장하여 전시함으로써 한국종이문화의 역사와 그 발전상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을 매년 개최하여 이를 통해 수상작품 및 우수 작품을 발굴하여 특별전시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전 또는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기에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보여지는 종이조형에 대한 접근의 방법과 예술적 표현 및 종이의 다양한 쓰임새도 함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연령 및 대상에 따라 <종이접기 영재교실>, <한지공예> 등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을 비롯한 성인교육과 함께 소외계층 및 다문화교육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창조적 생각과 더불어 긍정적 사고와 열린 자세의 경험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