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에 문화센타 건립봉사기 ‘코이카의 꿈’에 종이접기 세계화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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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에 문화센타 건립봉사기
‘코이카의 꿈’에 종이접기 세계화를
<종이문화재단>과 MOU관계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MBC는 창사 50주년을 기념하여 <코이카의 꿈>을 기획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한국인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조명하고 일반인 봉사단과 의료봉사단 등이 페루, 파라과이, 스리랑카, 세네갈, 에티오피아에 파견되어 땀, 눈물, 사랑, 희망을 담아 해외봉사의 의미와 감동을 전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본 재단에서는 종이접기를 세계적으로 전파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아동들을 위한 문화센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곽정훈 위원장과 윤지영 대리가 참가하였다.
11월 1일부터 약 15일간, 문화센타를 건립하고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큰 감동을 주는 방송일정을 안내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처음 만났지만 이방인의 손을 잡고 만져보며 호기심 어린 친근감을 보이는 세네갈 어린이들. 손잡고 있는 친구가 메이무나이다.
건립된 문화센터에는 종이나라 등 기업에서 협찬한 책과 색종이, 풀, 필통 등의 문구들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모여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사단에서 어머니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신 곽정훈 위원장님.
작지만 단원들의 땀방울로 지어진 문화센터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건립을 축하했다. 테이프 컷팅식에서 곽정훈 위원장이 만든 종이접기 코사지를 가슴에 단 마을 대표자들과 코이카 단원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방송일정>
2011.12/18 9시25분 “사막에 핀 꽃! 세네갈!” - 1부
2011.12/25 9시25분 “사막에 핀 꽃! 세네갈!” -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