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특별전시 개최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주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유네스코 등재 기원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 관람 안내

 - 전시 기간: 2024. 05. 02(목) ~ 07. 20(토)

  * 05. 02(목) ~ 05. 31(금) 기간 내 방문 시 관람료 무료

 - 전시 장소: 종이나라박물관(서울 중구 장충단로 166, 종이나라빌딩 2층)

  *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관람 가능

 - 운영 시간: 9시 30분 ~ 18시(입장 마감: 17시 30분)

  * 매주 일요일·국가공휴일 휴관

 - 특별 이벤트:

   1)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2) 삼성출판박물관 관람권 및 친환경 씨앗 연필 증정

  *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천년한지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장충단에 위치한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조지서 터’까지 종이길 탐험을 통해 400년간 질 좋은 한지를 제작해온 조지서가 사라진 이유와 모든 생활을 종이와 함께한 우리 선조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본 특별전시 연계 체험교육은 답사형태로 진행되며 ‘삼성출판박물관’, ‘한지문화산업센터’ 관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과거-현재-미래를 가늠해보고 우리나라 종이 문화와 역사를 부활, 재창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종이나라박물관 SN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종이나라박물관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papermuseum/402

 - 종이나라박물관 인스타그램 ID: @jongienara_paper_art_museum

▲ 문의

 - 02) 2279-7901

▲ 협력

 - 삼성출판박물관, 한지문화산업센터, (재)한지살리기재단, (주)종이나라, (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우리나라 종이 문화와 역사를 되살리는 원년이 될 2024년!

오는 5월 2일(목)부터 진행되는 특별전시와 연계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