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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국제교류,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세계화 세미나 및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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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9-22 조회: 1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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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국제교류,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세계화 세미나 및 대회

       - 올해 처음 세계평화기원 소망의 종이접기비행기날리기대회 열려,



  올해로 세 돌을 맞는 ‘2012 한국ㆍ몽골 국제교류: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세계화세미나 및 작품대회, 세계평화기원ㆍ소망의 종이접기비행기날리기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총장 최기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종이접기문화의 종주국으로서 세계 제일로 우수한 한국 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와 한국과 몽골의 우호증진과 세계 평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 ․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운동’을 위해 열리는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연합뉴스가 후원하고 있으며, 크게 세 개의 행사로 나뉘는 것이 특징.


  첫 번째 행사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를 양성하는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하게된다. 이 과정에는 울란바토르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비롯한 몽골 현지의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현직교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등 150명이 참여하며, 종이접기 심화교육과 검정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두 번째 행사는 한국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소개하는 작품전시회로 한국 종이접기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을 몽골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제3회 한ㆍ몽 종이접기작품대회를 통해 한국문화와 몽골문화가 조화롭게 융합된 우수작품을 시상하여 양국 교류협력의 기반을 넓혀가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인류문명의 물질이며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를 매개체로 세계평화운동의 확산을 위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세계평화기원 소망의 종이접기비행기날리기대회’는 강사 자격과정에 참가한 수강생 가족들을 대회에 참가 하도록 하여 몽골 내에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과 몽골의 친선과 화합의 상징으로서 우리의 종이접기문화를 몽골 현지에 전파하고자 매년 개최한 행사가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이 오랜 친구처럼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가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까지 3년간 배출된 450여명의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들이 그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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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3회 한․몽 국제교류,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세계화 세미나 및 대회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김영만 이사, 정명숙 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20명의 강사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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