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김재은 교수 펜화 展 '뿌리가 그리워서' 5/12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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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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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신 김재은 박사(종이문화재단 고문)의 펜화전 ‘뿌리가 그리워서’전시회가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에서 이달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재은 교수의 고향인 ‘안동’과 그가 40여년을 봉직했던 ‘이화여대’캠퍼스를 배경으로 삼은 작품들과 그가 해외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렸던 60점의 펜화가 전시된다. 노교수의 일생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그간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펜화작품의 세계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예정된 전시개막행사에서는 김재은 교수의 최근의 저서 4권의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린다. 네 권은 각각 다음과 같다.
<예술이 어떻게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 예술의 힐링파워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예술을 ; 21세기 교육의 화두 <예술교육>>
<자녀를 미래의 지도적인 인물로 키우고 싶은가? 창의력, 문화력, 인격력 세 가지 힘을 키워라>,
<아동화의 심층 분석을 통한 심리진단 치료>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김재은 교수의 제자들이 모인 이화여대 심리학과동창회(회장 오미경)와 한국무용교육학회(회장 한혜리)가 기획하고, 교육과학사,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가 후원한다.
전시문의 02-2279-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