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와 함께 하는 MOMOTIST>

종이는 누구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문화의 그릇입니다.

우리 옛 선조들의 규방에서도 야무진 손끝에서 탄생된 종이접기예술품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는 우주에 쏘아 올리는 태양전지판에까지 작게 접었다 크게 펼 수 있는 종이접기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종이는 늘 가까이에 있어 가벼이 여길 수 재료이지만, 상상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무한한 창의적인 세계를 제시해 줍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네모’ 색종이와 ‘네모+네모+로보트(NEMO NEMO ROBOT)=모모트(MOMOT)’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네모 색종이에서 수백수천가지 모습으로 변화하듯, 평면에서 다양한 네모 캐릭터가 재탄생합니다.

친근하고 익숙한 캐릭터가 네모로 재탄생된 익살스런 ‘MOMOT' 작품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놀았던 종이인형과 딱지처럼 ’종이접기‘와 ’캐릭터 인형'으로 어릴 적 감성을 자극합니다.

시각적 자극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종이가 주는 따뜻한 감성과 직접 손으로 만들어 탄생된 ‘종이인형’인 ‘MOMOT’로 아날로그적 감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종이에서 입체로 무한변신이 가능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기간 중 상시로 종이접기 체험이 이루어지며, 여름방학 중에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MOMOT’ 키트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종이문화재단 회원님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