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남산한옥마을에서 종이접기, 탈 만들기 체험교실 열다.

2012 한가족 미술축제

지난 5월 1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2 서울시민한가족미술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각 구청, 종이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 맞이하고 있는 ‘가족의 달’ 행사이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후원금 및 시상품 지원과 함께 축제 부대행사로 자원봉사위원회(송요선 위원장, 김봉선 위원)에서 종이접기, 탈 만들기 체험교실을 맡아 진행하였다. 송요선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하나하나 완성할 때 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들이 고마움을 표시할 때 마다 정말 뿌듯했다”며 “유난히 맑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하루였지만 즐겁고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