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숙 강사 –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프랑스 파리 주재) 재단 본부 방문

위 사진: 가운데 백진숙 강사(파리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를 기준으로 왼쪽 노영혜 이사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오른쪽 김영순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1호), 맨 오른쪽 김영일 사무국장(종이문화재단), 맨 왼쪽 한연재 부장(종이나라 출판부)

백진숙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와 외동딸 엘레나 Helena (17세)

백진숙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는 재단 본부를 외동딸 엘레나(Helena)와 함께 방문하고 앞으로 파리에서의 K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 등을 의논했으며, 작품에 대한 활동과 빠른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백진숙 K종이접기 글로벌 홍보대사는 위 작품 사진을 소개하며 “위 액자는 제가 수업을 진행한 프랑스 파리 소재 국제학교(Ermitage International School) 유치부 7반과 초등부 종이접기 클럽의 한 해 프로젝트로 만들어 교장 선생님께 드린 것입니다. 종이접기로 알파벳을 접어 학교 이름을 만들고 바탕은 프랑스 국기를 표현했으며, 학교 마크를 붙여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학교임을 표현하였습니다. 학교 마크를 향한 무지개 색의 비둘기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표현하여 이 학교에 오고자하는 어린이들을 의미하고 밑에는 프랑스 상징인 수탉을, 수탉 옆에 학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무척 좋아하시며 교장실에 바로 장식하셨습니다. 이 학교는 오랫동안 K종이접기와 한국문화수업을 진행해왔고, 항상 저의 아틀리에를 응원해주시기에 의미가 큽니다.”라고 했다.

※ 종이나라플러스 38호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