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자 교육원장, 인천서구청라종이문화교육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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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자 교육원장, 인천서구청라종이문화교육원 설립
■ 인천서구청라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 교육원장 연락처: 010-5260-8241
■ 주 소: 인천 서구 청라한내로 131 인천청라시티프라디움 상가3동 120호
박미자 교육원장이 7월 5일(토), 인천서구청라종이문화교육원(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을 설립했다. 설립식에는 종이문화재단 관계자와 지역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조이 종이 JOY!」라는 종이문화재단의 슬로건을 힘차게 제창했다.
박미자 원장은 “어린이가 유난히 많은 인천 서구 청라 지역에 K-종이접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교육원을 설립했다고 말하며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과 노하우를 K-종이접기영재 지도사 전문가 과정과 K-종이접기 마에스트로 과정(한 장 종이접기)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모든 강의 시간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라며, “어린이부터 시니어, 특수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이 또 다른 교육원과 지부를 설립하기를 바라며 우수한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이바지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정규일 대외협력이사는 박미자 교육원장에게 교육원 설립 인준서를, 김영만 원장은 현판을 수여하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 협찬품을 증정하였다.
이후 김영만 원장은 종이비행기와 요술꽃 등 즐거운 K-종이접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서원선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은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로 「똥 안 싸는 강아지 종이접기」를 시연하며 창작 종이접기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노영혜 이사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박미자 교육원장은 K-종이접기 명인, 종이문화 분야별 자격도 취득해 전문성이 뛰어난 지도자로서 인천서구청라종이문화교육원을 설립했다.”고 격려했으며, “K-종이접기와 우수한 우리의 종이문화를 인천 청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펼쳐 새로운 한류 문화로 세계화되고 평화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염원하다.”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