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조이 종이 JOY! K-종이접기·종이문화 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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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04-14 조회: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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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조이 종이 JOY! K-종이접기·종이문화 봄 세미나’ 개최

4월 11일(금) 9:00~17:30, (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2025 조이 종이 JOY! K-종이접기·종이문화 봄 세미나’에 국내·해외 종이접기 애호가 1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세미나는 김영일 사무국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명숙 총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총연합회)과 정황섭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의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 낭독으로 참가자 모두 “우리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화에 앞장선다. 조이 종이 JOY!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지구 곳곳에 알린다. 조이 종이 JOY! 지구촌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조이 종이 JOY!”라고 구호하며 함께 다짐했다.

▲ 정명숙 총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총연합회)과 정황섭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의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 선언문 낭독 / 2025. 4. 11 [사진: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제공]

수여식에서는 감사장과 봉사상, 스타상, 자격증과 유단증을 수여했다.

다양한 행사와 후원을 펼치고 있는 ▲ 임순옥 회장(한지그림협회/경기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 원장)이 감사장을 수여받았고, 국내·해외 곳곳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한 ▲ 양정임 원장(부산동래종이문화교육원) ▲ 서현경 원장(대구수성종이문화교육원) ▲ 신란영 원장(경기광주종이문화교육원) ▲ 신선희 원장(인천남동구종이문화교육원) ▲ 박경자 원장(경기위례종이문화교육원) ▲ 장은자 지부장(경기용인구갈지부) ▲ 김명희 원장(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 김명옥 미국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 문은서 K-종이접기 청소년2단(미국 베벌리힐스 고등학교) ▲ 박조자 K-종이접기 사범이 봉사상을 수여받았다.

K종이접기 및 종이문화 분야 자격배출을 통해 종이문화발전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한 지도자가 수상 받는 스타상의 성인 부문에서 ▲ 최문선 지부장(서울관악신림지부) ▲ 현민정 지부장(제주연동지부) ▲ 김규례 원장(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 어린이 부문에서는 ▲ 임예빈 원장(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 ▲ 임현봉 지부장(부산연제지부) ▲ 봉명옥 원장(서울노원종이문화교육원)이 스타상을 수여받았다.

▲ 최문선 지부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관악신림지부)의 지도를 받은 ‘K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 양근수 ▲ 김규례 원장(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의 지도를 받은 ‘전통놀이 마스터’ 장부이 ▲ 이순례 원장(서울강서종이문화교육원)의 지도를 받은 ‘K종이접기 마에스트로 1단’ 한기선 연합회장(미국 워싱턴연합회) ▲ 서원선 원장(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의 지도를 받은 ‘K종이접기 마에스트로 3단’ 유진선 원장(경기용인동백지부)이 자격증과 유단증을 대표로 수여받았다.

수여식이 끝난 후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리는 김영만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시의적절하게 선정된 봄 세미나 프로그램에서 좋은 아이템을 배워 기회로 만들어 멋진 선생님들이 되기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의 개회사와 노영혜 이사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의 인사, K-종이접기의 모태이며 한국문화의 원형으로 겸손하게 기도하는 모습의 고깔을 머리에 쓰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 「2025 조이! K-종이접기·종이문화 봄 세미나」 Zoom 개최식에서 K-종이접기의 모태이며 한국문화의 원형으로 겸손하게 기도하는 모습의 고깔을 머리에 쓰고 입장한 참가자들 / 2025. 4. 11 [사진: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제공]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봄 세미나는 해외와 지방에서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Zoom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고 말하며, “요즈음 온라인 매체 때문에 종이 매체는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종이는 접었다 펼치면 그 속에 수학, 과학, 예술이 있다. 정서가 메말라 가는 이 시대에 인간성 회복과 창의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는 창조와 힐링으로 세상에 힘이 되는 좋은 에너지가 되어 이어갈 수 있으며, 재단 본부에서 펼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