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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 정규일 ㈜종이나라 대표이사 표창장 수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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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9-27 조회: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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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 정규일 ㈜종이나라 대표이사 표창장 수여 소식- 


ㅇ 9월20일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ㅇ 후원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25명 표창, 점등식, 팝페라 공연으로 노고 격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일(금) 오후 4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소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한국 최대의 순교성지로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한 숭고한 삶의 역사가 깃든 의미 깊은 곳이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중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간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점등식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공연을 통해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 유공자는 후원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25명이다. 이순자 님은 을지로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약 30년간 매월 저소득 및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료 식사 지원을, 김구순 님은 약 25년간 어르신 식생활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정규일 (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대외협력 이사 이며, ㈜종이나라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설명절을 맞이하여 중구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떡국 바구니 100세트를 후원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했으며, K종이접기, 색칠놀이 등 창의인성교육교재, 아동도서 22,341권을 중구 내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66곳에 도서 기부하여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및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 활동 실천하는 기업 공로로 선정되어 ㈜종이나라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김길성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세상을 밝히는 후원자와 봉사자,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중구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어두운 곳에 빛을 전달하는 일에 동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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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첫 번째 정규일 주식회사 종이나라 대표이사, 네 번째 김길성 중구청장 사진촬영: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김영일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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