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에게 항공우주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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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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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에게 항공우주의 꿈을
2024 공군 제16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제19회 「품앗이캠프」 개최
☞ 7월 31일(수) ~ 8월 2일(금) 2박 3일간 진행
☞ 공군 16전비 주관 입소식, 퇴소식과 전투기 무장전시 견학 등 안보 현장 견학
우주환경 체험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수영,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국가안보와 항공우주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항공우주분야 진로탐색
2024 품앗이캠프 단체 기념사진
「품앗이캠프」의 ‘학교 밖 학교’ 프로그램은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에서 미래 세대들이 병영 문화 체험을 통해 국가와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캠프를 진행하며 특히 문화 혜택에서 소외 받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계층·문화의 이질감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품앗이 실천’으로 사랑을 나누는 ‘학교 밖 학교’ 프로그램이며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 공군기지에서 공군 제16전전투비행단(단장 이원희)과 2013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하여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들에게 ‘국가안보’와 ‘항공우주력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다 올해 다시 재개되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국내 거주 고려인 어린이와 청소년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투기 무장전시 및 안보현장 견학, 우주환경체험,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곽정훈 이사(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비행기협회)와 김규태 강사(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의 지도로 두뇌활동, 신체활동, 놀이 활동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신나게 날리는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를 주관했다.
「레전드 종이비행기」 책 등 교육교재를 후원한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비행기의 길이와 넓이, 비례 등 종이접기 속에 숨어 있는 수학, 기하학의 이치를 알아보고 하늘을 나는 비행 원리와 물리적인 법칙도 배우고, 과학적 사고와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 공군 품앗이캠프의 최현국 준비위원장(前, 합참 차장, 공군16전비 단장)은 “이번 ‘학교 밖 학교’ 프로그램 「품앗이캠프」를 통해 어린이들과 미래 세대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고양하며, 더불어 ‘항공우주의 꿈’을 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캠프는 (재)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 예천천문우주센터, ㈜정도산업, (사)바이블25가, 한국풍선아트협회, 에버그린복지재단, 유타대학교 품앗이위드유(Pumassi with U)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