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재영한글학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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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종이접기, 새한류 창조와 세계화를 위하여
종이문화재단·재영한글학교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재영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정경선)가 5월 28일(화)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와 재영한글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 재영한글학교 교수 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및 상호교류 △ K종이접기, 종이문화 분야별 자격증 과정 및 작품공모대회 등 재영한글학교의 한국어 교육에 연계될 수 있는 사업 협력 △ 청소년 캠프와 교사 연수 등 재영한글학교협의회와 협업 △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노영혜 이사장, 정경선 회장과 함께 김봉섭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 책 저자, 한상인 우리문화세계로 대표, 이형호 (재)한지살리기재단 상임이사, 최현사 (재)한지살리기재단 이사, 김영순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지영헌 (재)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김영일 (재)종이문화재단 사무국장, 박병식 ㈜종이나라 경영지원실 상무, 신재민 ㈜종이나라 해외사업본부 상무가 참석하여 힘을 모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K종이접기는 두뇌 개발, 창의인성교육과 한글 교육은 물론 수학·과학·예술·산업으로 발전되고 있다. 재영한글학교협의회와의 협력과 협업을 통하여 K종이접기가 새 한류 창조, 세계화에 기여하고, 재영한글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로 K컬쳐가 확산되어 우리나라의 통일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선 회장은 “K종이접기를 활용한 교수 학습 프로그램이 재영한글학교 셀제 교실 현장에서 사용되는 활동이 되도록 공동 개발하고 종이문화재단과 협업하여 K종이접기의 사업이 한국어 교육에 연계될 수 있는 K-Culture로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