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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 이사장, 제23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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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6 조회: 2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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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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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이 4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3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한류문화공헌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위원장 이태복)가 주관하고 21세기 뉴스 미디어그룹(강상숙 대표)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시상식은 2002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나라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해왔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류문화 확산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한국 종이문화전도사로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해왔으며,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을 비롯,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을 통해 그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인물대상 한류문화공헌부문大賞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1987년부터 대한민국 종이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종이접기 운동으로 실천해왔으며, 유구한 전통종이접기와 우수한 종이문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홍익 이념이 담긴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을 통해 한민족의 일체화와 평화통일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2000년부터는 지구촌 곳곳에 조직을 세우고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교육을 운영하는 등 한국의 종이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그 결실로 미국, 중국, 몽골, 필리핀,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등 22개국, 45곳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지부와 교육원이 설치됐다. 그동안 배출된 종이접기 강사만도 국내외에 30만 명에 이른다.

종이문화재단은 오는 917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세계평화기원 <1회 한중일 종이비행기대회> 개최하고 오는 1111일 종이문화의 날에는 고깔축제와 함께 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역사 학술대회가 예정되어있다.

노영혜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의 역사와 전통이 집약돼 있는 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예술을 새 한류 창조문화로서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 한민족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전파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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