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2차 경로당 「작은 도서관 만들기」 쌍용예가 북카페 개소식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25
조회: 28,082
본문
대구 침산동 2차 경로당 「작은 도서관 만들기」 쌍용예가 북카페 개소식
지난 7월 22일 오후 3시 대한노인회(이심 회장)는 종이문화재단(노영혜 이사장)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 2016년 어르신들 작은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침산동2차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전국 권역별 시범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구광역시 노인회 박병용 회장과 북구지회 하정용 회장, 정태옥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시. 구의원을 비롯해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등 주민 1백 30여명이 참석해 북카페 개소식을 축하했다.
쌍용예가2차 노인회 이규옥 회장은 ‘북카페 개설에 후원해준 3개 기관과 북토비전자도서관,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예가 경로당이 지역어른과 아이들은 물론 입주민간 소통의 사랑방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북카페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평일 운영봉사로 도서대여는 물론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 책 2천 여권을 기증하고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대구북구종이문화교육원 임애순 원장의 지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니어 종이접기 장학교실>을 운영하여 어르신과 입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