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생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내 최대 ‘연어 종이접기예술작품전’ 및 ‘종이접기로 표현한 연어의 세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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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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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ㆍ이인경 위원,
「울산 태화강생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내 최대 ‘연어 종이접기예술작품전’ 및
‘종이접기로 표현한 연어의 세상’ 체험교실 열어 큰 인기!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울주군(군수 신장열)은 3월 15일 범서읍 선바위교 인근 태화강에서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어린 연어 6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태화강생태관 내 부화배양장 수조에서 부화한 어린 연어 2만7000여 마리가 포함됐다.
울산시 울주군은 이날 연어 방류와 함께 태화강생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모든 시민을 무료 입장하도록 한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헤)과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후원하는 「연어 종이접기 예술작품 특별기획전」과 「종이접기 체험교실」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원장과 이인경 위원(서울시교육청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종이조형대표강사)은 이날 태화강생태관에서 ‘종이접기로 표현한 연어의 세상’ 작품전시와 ‘연어 이야기’ 꾸미기 종이접기 일일 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작품전시는 3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곳에서 전시된다.
한편 태화강에는 2003년부터 14년째 연어가 회귀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올해까지 태화강에 어린 연어 484만 마리를 방류했다. 회귀 연어는 2003년부터 나타나 지난해까지 총 6800여 마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