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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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재능기부 봉사단들, 정서함양을 위한 종이접기문화로 육군 장병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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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3-13 조회: 2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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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종이! JOY!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재능기부 봉사단들,
정서함양을 위한 종이접기문화로 육군 장병들 격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김영만 평생교육원 원장과 임예빈(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원장의 주도로 13명의 종이접기 재능기부 봉사단들이 지난 310일 금요일 경남 모 육군부대에서 종이접기 강의를 펼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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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이자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이 공감과 소통 희망의 종이접기라는 주제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젊은 군인들에게 꿈과 도전력을 키워주는 인문학 강연을 하고, 바람개비, 비행기, 요술꽃 등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장병들은 김영만 원장님과 함께 종이문화재단의 슬로건인 조이!, 종이! JOY(조이)!”를 외쳤다. 김영만 원장은 슬로건의 의미에 대해 옛말인 조이가 오늘날 종이가 되었고, 다가올 미래에 함께 종이접기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음이 같은 영어 단어 ‘JOY’를 써서 조이! 종이! JOY!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임예빈(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 원장이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 작품을 재단 재능기부 봉사단들(박미자(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원장), 김정숙(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손진이(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이상민(용인처인지부 지부장), 이미자(부산사하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장미경(지도양성특활회원), 이경희(회원), 김경아(서울금천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최문선(서울관악난향지부 지부장), 김정일(지도양성특활회원), 하지혜(은평갈현지부 지부장), 이은희(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 원장))과 함께 웃음 가득하고 신나는 실기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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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 장병들은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한 색종이와 나라풀 등으로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들을 만들고, 특히 수업이 끝난 후 김영만 원장이 사인회을 열어 이날 참석한 150여명의 군장병들을 비롯하여 장교, 대대장(일명: 코딱지들 세대)까지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종이접기 봉사에 솔선수범하며 리드한 임예빈 원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오늘 종이접기를 통해 힐링의 즐거운 시간과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부대를 방문해서 더 좋은 정서함양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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