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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작은도서관(북카페)만들기 지원사업> 7호 서울강동구 「선사북카페」개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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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5 조회: 2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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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작은도서관(북카페)만들기 지원사업>
7호 서울강동구 선사북카페개원식 참석

  125일부터 시니어 어르신을 위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종이접기교실장학과정 운영

 

경로당에 도서를 보급하여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종이접기를 통한 치매예방 등 시니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경로당 작은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곱 번째 대상 경로당으로 선정된 서울 강동 선사현대아파트 경로당내 선사북카페가 122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심 중앙회 회장, 김성헌 서울시연합회장, 김병윤 강동구지회장, 남부자 선사현대아파트경로당 회장, 탁여송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등 대한노인회 임원들과 이해식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 그리고 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종이문화재단의 정명숙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 이준서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심 회장은 전국 63천개 경로당 가운데 일곱 번째로, 서울에서는 첫 번째로 북카페가 개설된 이곳 경로당에서 여러분들이 주변의 치매 초기 친구나 친지들을 모시고 오셔서 책도 읽어주시고 종이접기도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의 경로당을 언제나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우리 강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고마운 사업을 펼쳐 주시는 대한노인회 이심회장님, 해동협의 손석우 이사장님, 그리고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선사북카페가 어르신 여러분의 휴식과 취미의 공간이자 남녀노소가 모두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대한노인회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뜻을 모아 선사북카페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오늘 탄생된 선사북카페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책 읽기로 정서함양과 종이문화재단 정명숙 서울광진교육원장이 지도하는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교실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도 취득해서 치매예방과 건강한 문화활동으로 즐겁고 보람찬 100세시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125일부터 65세 이상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6주 과정으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교실을 운영한다.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이 지도하는 이 과정은 수료 후,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을 취득한 어르신들은 종이접기 전문인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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