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계경영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조이! K-종이접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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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경영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조이! K-종이접기 체험
- 대우세계경영연구회주관 GYBM과정 5기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원대한 꿈과 패기로 멀리 해외에서 취업과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조이! K-종이접기체험교실」이 11월 14일 경기도 용인시 IAE고등기술연구원에서 열렸다.
이은희 (종이문화재단 경기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 원장의 ‘종이접기로 평화를,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선창에 맞춰 힘차게 ‘조이, 조이, 조이’를 외치고 수업을 시작한 이들 젊은이들은 2시간동안 수업시간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종이비행기, 팽이, 부채 등을 만들며 즐겁고 유익한 종이접기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
이들은 모두 대우세계경영연구회(대표 장병주)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글로벌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5기 연수생중 미얀마 현지의 한국기업 등에 취업을 하는 연수생들로 내달 초 출국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을 총괄하는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박창욱 전무는 “앞으로 낮선 미얀마의 한국기업이나 외국투자기업에 취업하게 될 이들 젊은이들이 외로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또한 현지인 직원들과의 이해와 소통에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종이문화재단에 강의를 요청하게 되었다”며, “연수생들이 이렇게 즐겁게 몰입해서 참여할 줄은 몰랐는데, 반응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들 연수생을 위한 강의는 11월 21일 한 차례 더 열린다.
종이문화재단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 기수마다 연수생을 대상으로 K-종이접기 세계화 운동을 위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과정과 글로벌 청년창업 협력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