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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우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회장,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용 드론 비행 시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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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7 조회: 2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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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우 세계종이비행기협회(World Paper Plane Association: WPPA) 회장,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용 드론 비행 시연을 펼친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7, 충남대학교 산학교육연구관 케바드론(대표 이희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회장)에 방문했다.

F-5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T-50 개발을 위해 활동한 바 있는 이희우 회장은 수리온 헬기 개발 책임자로 활동한 양준호 케바드론 연구소장과 함께 국내 첫 초음속 고등훈련기(T-50)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KUH-1)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기술자들과 뭉쳐 드론(무인항공기)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케바드론을 설립했다.

이들은 국산 항공기 개발에 참여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3차원(3D) 지도 제작용 무인기 시스템을 자체 개발, 128,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Mapping)용 드론 비행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케바드론에 방문, 이희우 회장과 세계평화기원, 2017년 종이비행기날리기대회(가칭)” 행사에 대해 의논하고 보라매, 종이비행기만들기 1000대를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행사용으로 기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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