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우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회장,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용 드론 비행 시연을 펼친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7
조회: 31,354
본문
이희우 세계종이비행기협회(World Paper Plane Association: WPPA) 회장,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용 드론 비행 시연을 펼친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7일, 충남대학교 산학교육연구관 ㈜케바드론(대표 이희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회장)에 방문했다.
F-5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T-50 개발을 위해 활동한 바 있는 이희우 회장은 수리온 헬기 개발 책임자로 활동한 양준호 케바드론 연구소장과 함께 국내 첫 초음속 고등훈련기(T-50)와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KUH-1)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기술자들과 뭉쳐 드론(무인항공기)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케바드론을 설립했다.
이들은 국산 항공기 개발에 참여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3차원(3D) 지도 제작용 무인기 시스템’을 자체 개발, 12월 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내 첫 매핑(Mapping)용 드론 비행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케바드론에 방문, 이희우 회장과 “세계평화기원, 2017년 종이비행기날리기대회(가칭)” 행사에 대해 의논하고 「보라매, 종이비행기」만들기 1000대를 세계종이비행기협회 행사용으로 기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