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욱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비행기협회 부회장, KBS 1TV ‘명견만리’에서 ‘종이비행기 덕후’로서의 새로운 성공전략,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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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비행기협회(World Paper Plane Association:WPPA) 부회장,
KBS 1TV ‘명견만리’에서 ‘종이비행기 덕후’로서의
새로운 성공전략, 대안 소개
종이비행기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비행기협회 이정욱 부회장이 지난 12월 2일 밤 10시 KBS 1TV ‘명견만리 – 제46회 덕후들의 시대’에 ‘종이비행기 덕후’로 소개됐다.
방송에서 이정욱 부회장은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해 15년 동안 2만 개 이상의 비행기를 접었고, 종이를 만져보는 것만으로 종이의 무게와 재질까지 구분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 덕후’로 소개하면서 '종이비행기 월드컵'으로도 불리는 '2015 레드불 페이퍼 윙스 월드파이널'에 종이비행기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으며 올해 1월에는‘종이비행기로 타깃 맞히기 종목'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에 성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덕후들의 시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나서는 청년 덕후 ‘이정욱’ 국가대표를 통해 정답사회에서 청년 덕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욱 부회장은 방송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밥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냈고 사회의 시선으로부터 15년 이상을 버텼기 때문에 이제야 나에게 기회가 온 거다.”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든, 좋아하는 것으로 밥을 먹고 살든, 정말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행복지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고 말했다.
KBS '명견만리'는 우리 사회 능동적 생산자로 거듭나고 있는 이른바 ‘덕후'들의 혁신적인 모습을 통해 '청년 덕후'가 틀에 박힌 정답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