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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제22회 서울 중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2016 중구문화원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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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1 조회: 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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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22회 서울 중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2016 중구문화원 송년회

 

서울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이 주최주관하고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후원한 22회 서울 중구 사진공모전작품전시가 20일 서울 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서울중구문화원 이사)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 중구 사진공모전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 공모전으로, 22년째 중구민 및 서울시민들의 관심 속에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총 395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중구 지역 문화재, 명소 등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사진을 비롯해 생활 속의 진솔한 얘기를 담고 있는 사진, 지나온 역사의 기록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다.

영예의 금상은 풍물놀이패들의 상모 돌리는 모습을 담은 김성열씨의 도열작품이 수상하였고, 은상은 유우상씨의 김장전쟁터, 김영진씨의 명동 좋아요가 수상했다.

전시작들 가운데에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에서 매년 참가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행사를 담은 이장석씨의 거북선 대축제에서 오색종이배띄우기 사진 작품도 눈길을 끌었다.

김장환 중구문화원장은 우리 중구는 조선의 한양정도(1394) 이래로 오늘날까지 수도로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 속의 서울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이는 사진 애호가들에는 좋은 소재가 되어 다각도의 앵글을 통해 또 다른 예술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에 입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서울 중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훌륭한 사진들 속에 종이문화재단에서 매년 참가하는 거북선 대축제에서 오색종이배 띄우는 모습을 시민 작가의 작품으로 만나보니 그 느낌이 다르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 중구문화원과 함께 중구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종이접기종이문화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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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도열김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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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대축제이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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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같은날 서울 중구 구민회관
3층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에서 주최한
19회 행복한 평화통일 공모전 시상식 및 송년회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울중구 부회장으로
노영혜 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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