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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작은도서관만들기 지원사업> 여덟번째 부산 수영구 「비치그린 북카페」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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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09 조회: 2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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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작은도서관만들기 지원사업> 여덟번째
부산 수영구 비치그린 북카페개원식

<경로당 작은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의 여덟 번째 대상 경로당으로 선정된 부산 수영구 비치그린 북카페128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노인회 부산수영구지회 허성준 지회장, 김상철 이사, 부산광역시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곽용근 센터장, 탁여송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등 대한노인회 임원들과 부산수영구청 박현욱 구청장, 그리고 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하진희 한국키즈북아트협회장, 박정선 부산진종이문화교육원장이 참석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대한노인회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뜻을 모아 비치그린북카페를 열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오늘 탄생된 비치그린 북카페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책 읽기로 정서함양을 높이시고 종이문화재단 박정선 부산진교육원장이 지도하는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 장학교실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도 취득해서 치매예방과 건강한 문화활동으로 즐겁고 보람찬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허성준 지회장의 안내로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종이접기시니어장학교실"이 진행될 대한노인회 부산수영지회 1충 노인대학 강당을 종이문화재단 박정선 부산진교육원장과 함께 둘러보았다.

하진희 회장은 부산 수영구청 박현욱 구청장에게 수영구마크가 담긴 북폴딩아트 작품을 증정했다.

비치그린 북카페에서는 우리는 사회의 어른으로서 항상 젊은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니는 동시에 지난날 우리가 체험한 고귀한 경험, 업적, 그리고 민족의 얼을 후손에게 계승할 전수자로서의 사명을 자각하며 아래 사항의 실천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한다.’ 1. 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우리는 경노효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가 유지 발전되도록 힘쓴다. 3. 우리는 청소년을 선도하고 젊은 세대에 봉사하며 사회 정의 구현에 앞장선다. 라는 대한노인회 강령과 1.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 2. 의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3. 과욕을 버리고 덕을 베풀자. 4. 봉사적 정신으로 생활하자는 수영지회 비치그린북카페경로당 당훈 등이 적혀있는 액자가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1215일부터 65세 이상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6주 과정으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교실을 운영한다. 박정선 종이문화재단 부산진종이문화교육원장이 지도하는 이 과정은 수료 후,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을 취득한 어르신들은 종이접기 전문인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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