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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미국워싱턴연합회 회원들 이노바 어린이병원과 너싱홈에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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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7 조회: 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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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연합회장
이노바 어린이병원과 너싱홈에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전달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연합회(회장 한기선: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원장)회원들이 정성껏 접어 만든 종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워싱턴 지역 이노바 어린이 병원(INOVA Children's Hospital)과 너싱 홈(NURSING HOME: 질병의 회복이나 요양을 목적으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거동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한기선 연합회장과 김명희(종이마을 한국학교 교장) 종이접기지도사범 등 회원들은 지난 1125일 이노바(INOVA) 어린이 병원에 120개의 트리를 전달한데 이어 1127일에는 지역사회 너싱 홈에 100개의 트리를 전달했다.

종이접기트리는 워싱턴교육원 50여명의 회원들(한국일보 문화센터 강좌 수료생 포함)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색색의 포장지와 색종이를 이용해 제작한 것들이다.

한기선 연합회장은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앞두고 병원에서 투병하는 어린이들과 너싱 홈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시니어들의 쾌유를 빌고, 따뜻한 사랑과 감사가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트리 도네이션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은 그간 150명의 지도사범을 배출,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소속 한국학교와 페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인터내셔날 페스티벌, 코러스 페스티벌 등 미주류사회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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