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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김한수 자문위원, 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전통 기능전승자 작품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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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19 조회: 2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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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김한수 자문위원
, 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전통 기능전승자 작품전전시

 

지난 718, 서울 중구 통일로 1번지에 위치한 문화역 서울284에서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회장 이가락)가 주최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 작품전개막식이 열렸다.

‘2016 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 작품전은 대한민국 전통 숙련기술전승자와 계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제2회 대한민국 전통공예상품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김한수 자문위원(전통한지공예 기능전승자, 지호공예분야 대한명인)은 이 전시에서 전승자 부문으로 작품 지호삼베 옹아리를 전시해 대한민국의 전통 종이공예인 지호공예(한지죽공예)를 소개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김한수 자문위원의 작품 전시를 축하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 전통을 바탕으로 산업화의 길로 가기 위하여 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했다.”계절과 기온, 건조와 습함에 맞춰 힘들게 작업해야 하는 기능전승자의 혼과 숨결이 깃든 대한민국의 전통은 새 한류로 창조하는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이 전시는 717()부터 723()까지 문화역 서울284(구 서울역)에서 열리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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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 작품전 테이프 컷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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