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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자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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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2-07 조회: 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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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자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도무형 제60) 종목지정 인증서 받아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색지공예명인 1호이자 자문위원인 김혜미자 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도무형 제60)으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및 인증서 교부 행사가 지난 113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전북겨루기 태권도(도무형 제55), 무주 안성낙화놀이(도무형 제56) 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 진안고원형 옹기장(도무형 제57) 이현배, 민속목조각장(도무형 제58) 김종연, 수건춤(두무형 제59) 신관철, 색지장(도무형 제60) 김혜미자, 지승장 김선애(도무형 제61) 7명과, 보유자로 인정된 판소리(도무형 제2) 김소영, 목가구(도무형 제19) 선동철, 지장(도무형 제35) 김일수 등 총 10명의 신규 보유자 및 보유단체 관계자와 가족, 동료장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미자 자문위원은 색지공예 분야로, 역사성과 학술성, 예술성, 기술성, 대표성 등을 바탕으로, 사회문화적인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조사 지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고, 전승기반, 전승능력, 건강상태, 전승의지 등을 토대로 지정되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지 세간살이 '색실상자와 실첩'에서 국립민속박물관과 온양민속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된 한지공예 유물들을 재현한 훌륭한 작품들로 우리 종이문화재단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한지의 따스함과 선조들의 지혜를 전하시고, 또 지난 해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색지공예 명인 1호로 선정되시기도 한 김혜미자 자문위원의 우리의 전통 색지(한지)공예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평생을 걸쳐 이바지하신 공로가 국민들에게 높은 귀감이 됩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도무형 제60) 지정을 축하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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