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메뉴 열기 버튼

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노영혜 이사장,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이매진』 에서 “종이접기로 한민족 종이문화 세계화에 앞장” 인터뷰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06 조회: 31,047

본문


노영혜 이사장
,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이매진에서
종이접기로 한민족 종이문화 세계화에 앞장인터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이매진20171월호에 소개됐다.

연합 이매진의 임형두 기자와 전수영 사진기자는 지난 1213, 종이문화재단을 방문, 노영혜 이사장을 인터뷰 했다.

본지 4페이지(164~167p)에 소개된 글에는 유구한 전통 종이접기와 우수한 종이문화의 계승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오고, 홍익이념이 담긴 고깔을 통해 한민족의 일체화와 남북화해, 분단 극복을 꾀하고 있다는 노 이사장의 이념과 앞으로의 꿈을 담았다.

노 이사장은 인터뷰 말미에 우리가 주최하는 종이문화 행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조이랍니다. ‘조이는 종이의 옛말이지요. 종이를 만드는 닥나무의 한자음 저()의 발음이 저이-> 조이-> 종이로 변해 왔는데 종이의 옛말 조이는 기쁘고 즐겁다는 영어의 ‘JOY’와 발음이 같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모두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는 뜻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할 때나 완성했을 때 또는 관련 행사에서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하면 참가자 모두가 조이! 조이! 조이!“라며 힘차게 외치는 거지요. 생활 속에서 더욱 창의적이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매개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렵니다.” 라고 말하면서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종이문화 나라의 명성을 되찾아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일문화 콘텐츠의 하나가 되고, 나아가 세계 종이문화의 중심국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