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독일 프랑크푸르트 리드베르… 종이문화재단, 독일 프랑크푸르트 리드베르크지부 개소, 18개국 45번째 독일프랑크푸르트종이문화교육원 승격 종이나라, ‘페이퍼월드 2017’ 참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마흔다섯 번째 해외 지부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리드베르크에서 열었다. 지난 29일 저녁에 열린 개소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현지 교민인 전혜숙씨(41)를 지부장으로 임명하고, 지부설립인준서, 지부현판, 명함, 운영규정집을 증정했다. 이 자리에는 전혜숙 지부장을 지도한 이은경 종이문화재단 프랑크푸르트 종이문화교육원장, 영국 버밍햄지부 니콜라스 지부장, 박광석 이사, 종이나라 정규일 부사장, 정재희 전무를 비롯해 종이접기를 배우고 있는 현지 교민가정과 독일가정 자녀와 부모들이 참석했다. 노 이사장은 “유럽의 중심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K-종이접기문화의 확산에 앞장선 이은경 원장의 뒤를 이어, 리드베르크 지부가 개원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분단국가에서 통일국가로 변모, 유럽의 중심이 된 독일의 기운이 한반도 평화통일, 더 나아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도록 종이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깔 팔천만개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혜숙 지부장은 현재 리드베르크 초등학교와 마리퀴리 초등학교에서 한국문화 AG반(방과후교실)수업으로 종이접기를 지도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2중언어 편집된 종이접기 교재(종이나라 발행, ‘똑똑한 어린이 급수종이접기’)로 배운 36명의 독일 어린이들은 3급 과정을 수료하는 2월초순 급수증과 메달을 수여받고, 이어서 2급 과정을 이어서 배울 예정이다. 현재 주독일한국교육원(교육원장 문경애)에서는 독일내 22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혜숙 지부장은 “색종이 한 장을 접어 갈수록 형태를 갖춰가고 신비한 작품이 만들어 지는 종이접기처럼, 처음에는 다소 서툴기도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유구한 우리의 한국 종이접기(K-Jongie Jupgi)의 멋을 알리는 멋진 종이문화재단 지부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2012년 종이문화재단으로 내한했던 종이접기작가이자 역사학자인 주안 살리에스(Joan Salles)를 만나, 11월 열리는 ‘독일종이접기교수법 컨퍼런스’에 대해 협의했다. 주안 살리에스 작가는 몇 년전부터 자신이 주최로 참여하는 이 컨퍼런스에 한국의 주빈국 참가를 제안하면서, 종이문화재단을 초청해 유럽의 종이접기지도자와 애호가들에게 한국의 종이접기를 소개하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이들은 함께 튀링겐주 바이마르로 이동, 그곳에 있는 주안 살리에스 작가의 서고를 둘러 보았다. 그는 종이접기 역사를 조명하는 각국의 종이접기 장서 5천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노 이사장은 주안 살리에스 작가의 종이접기역사 연구 성과가 종이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종이접기역사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국민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종이산업 전시회 ‘페이퍼월드 2017’에 참가한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 부스에서 종이접기 교재와 아름다운 종이접기 작품을 세계에 선보였다. 1월 3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페이퍼엑스포의 종이나라 부스에서 종이접기 체험에 흠뻑 빠진 참관객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2-01 제33회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과정 개… 재단 임원과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제33회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과정 개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은 1월 23일 「제33회 재단 임원과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들이 참가하는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과정」을 개최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정보교류회 개회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참가한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화등록들을 향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오늘 마련된 정보교류회를 통해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지식을 활용, 융합하는 과정에서 창조력을 발휘하시고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가꾸어 나가시기 바란다.”고 인사 했다. 이후 진행된 순서로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하진희 회장의 「북폴딩아트」 특강과 본 재단 경남진주종이문화교육원 이갑선 원장의 「생활그림아트」 수업으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진희 회장은 ‘책의 다양한 변신’이란 주제로 「북폴딩아트」를 소개하고 이갑선 원장은 ‘안개꽃 액자’를 주제로 「생활그림아트」를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두 강좌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이준서 사무처장이 종이문화재단의 2017년 연간 행사 안내와 보수교육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의 ‘종이접기 자격제도 재교육과 창의인성 교육교재 활용’에 관한 수업이 이어졌다. 이날 정보교류회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종이접기걸작선』 교재와 교육교재 재료를 협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26 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2… 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2017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과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선물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기탁했다. 1월 19일(목)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사랑의 친구들’ 이희호 명예회장과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송요선, 김연환, 최혜윤 위원), 이준서 사무처장등이 성금 모금에 참여한 여러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을 담아 3000개의 떡국 재료를 정성껏 바구니에 포장하며 많은 이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은 종이나라 강주도 상무와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과 함께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정성껏 포장한 떡국선물세트를 최창식 서울중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이 주최하고 종이나라를 비롯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1998년부터 열고 있는 행사로, 전국 2800곳,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2000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해왔다. ‘사랑의 친구들’이 준비하는 떡국 바구니는 떡국 떡과 쇠고기, 멸치 등 떡국을 끓이는 데 필요한 재료가 세트로 알맞게 구성되어있다. 사랑의친구들 김성재 회장은 “사랑이란 작은 것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내미는 작은 손길 하나가 큰 기적을 이룬다는 생각을 갖고 외로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기쁨과 행복으로 보다 밝고 희망찬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26 종이문화재단 2016년 겨울방학 교원특수…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 종이문화재단 2016년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ㆍ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1월 13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ㆍ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일~1월 6일, 1월 9일 ~ 1월13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ㆍ심화)’와 ‘교과와 함께하는 북아트(기초)’가 운영되었다. 1월 6일과 13일, 김영만 원장이 이들 교사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로 아이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종이접기 특강을 펼쳤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으며,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기초), 1급(심화)’,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서울당서초등학교 주은경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켜주고 더 나아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종이접기 활동의 교육적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정민학교 이유림 교사는 “북아트 연수를 듣고 학생들과 수업할 때 다양한 교과에서 북아트 기법을 활용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심화)’ ‘교과와 함께하는 북아트(기초)‘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특강’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16 경기화성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경로당(북카…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10 노영혜 이사장,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 노영혜 이사장,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이매진』 에서“종이접기로 한민족 종이문화 세계화에 앞장” 인터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매거진 『연합 이매진』 2017년 1월호에 소개됐다. 『연합 이매진』의 임형두 기자와 전수영 사진기자는 지난 12월 13일, 종이문화재단을 방문, 노영혜 이사장을 인터뷰 했다. 본지 4페이지(164~167p)에 소개된 글에는 “유구한 전통 종이접기와 우수한 종이문화의 계승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오고, 홍익이념이 담긴 고깔을 통해 한민족의 일체화와 남북화해, 분단 극복을 꾀하고 있다” 는 노 이사장의 이념과 앞으로의 꿈을 담았다. 노 이사장은 인터뷰 말미에 “우리가 주최하는 종이문화 행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조이’랍니다. ‘조이’는 종이의 옛말이지요. 종이를 만드는 닥나무의 한자음 저(楮)의 발음이 저이-> 조이-> 종이로 변해 왔는데 종이의 옛말 ‘조이’는 기쁘고 즐겁다는 영어의 ‘JOY’와 발음이 같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모두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는 뜻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할 때나 완성했을 때 또는 관련 행사에서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하면 참가자 모두가 ”조이! 조이! 조이!“라며 힘차게 외치는 거지요. 생활 속에서 더욱 창의적이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매개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렵니다.” 라고 말하면서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종이문화 나라의 명성을 되찾아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일문화 콘텐츠의 하나가 되고, 나아가 세계 종이문화의 중심국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01-06 처음 이전 91페이지 열린92페이지 93페이지 94페이지 9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