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2016년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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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
종이문화재단 2016년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ㆍ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난 1월 13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ㆍ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일~1월 6일, 1월 9일 ~ 1월13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ㆍ심화)’와 ‘교과와 함께하는 북아트(기초)’가 운영되었다.
1월 6일과 13일, 김영만 원장이 이들 교사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로 아이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종이접기 특강을 펼쳤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으며,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급(기초), 1급(심화)’,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서울당서초등학교 주은경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켜주고 더 나아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종이접기 활동의 교육적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정민학교 이유림 교사는 “북아트 연수를 듣고 학생들과 수업할 때 다양한 교과에서 북아트 기법을 활용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심화)’
‘교과와 함께하는 북아트(기초)‘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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