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중국 항저우에서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를 펼쳐갈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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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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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중국 항저우에서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를 펼쳐갈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탄생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또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함께 펼쳐갈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순복음한글학교 양영준 교감과 중국 예술대학교의 쇼우샤오야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한국 방문기간 동안 김영순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의 심화과정으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취득 교육교재로 이론과 실기수업을 받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9월 1일, 이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조이! 조이! 조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노 이사장은 이들이 현지에서 꾸준한 종이접기 지도활동을 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종이나라가 발행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지침서‘, ’똑똑한 어린이급수종이접기‘ 자격취득교재와 종이나라플러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작품을 함께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