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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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시니어 종이접기강사 장학교실> 서울 강동 「선사 북카페」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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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4-24 조회: 2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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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대한노인회,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공동
<즐겁고 행복한 시니어 종이접기강사 장학교실>
서울 강동 선사 북카페수료식 열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대한노인회(회장 이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과 함께 <경로당 작은도서관(북카페)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서울 강동 현대선사아파트 경로당 선사북카페에서 운영한 <즐겁고 행복한 시니어 종이접기강사 장학교실>수료식이 24일 오전 서울강동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김병윤 강동구지회장, 노인지원재단 탁여송 사무처장과 함께 종이문화재단의 정명숙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새롭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로 탄생한 이정기 어르신(88) 21분 어르신 개인별로 자격증과 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자격증 수여식에서 최연장자인 이정기 어르신은 특별상을 김순자 어르신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청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넘게 한 분도 빠지지 않고 교육을 이수해 함께 자격증을 받으셨다는 것이 놀랍고 존경스럽다, “앞으로 강동구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수여받은 이들 21분 어르신은 모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봉사클럽에 가입, ‘행복학습봉사클럽’, ‘강동사랑나눔클럽등 두 조로 나눠 강동구 내 암사1동 제3경로당, 하늘어린이집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실천하고 있다.

시니어들을 종이접기 강사로 이끈 종이문화재단 정명숙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수업 첫날부터 마음을 열고, 여러 어르신분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종이를 접고, 열심히 조이, 종이, JOY“를 외치다 보니 어느덧 수료식을 갖게 되어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이분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사실 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종이접기의 보급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경로당 북카페 어르신분들의 종이접기클럽 활동은 또 하나의 우수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 시니어 클럽이 지속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교육 교재와 재료 일체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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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어르신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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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격증 수여식에서 최연장자인 이정기 어르신은 특별상을 김순자 어르신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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