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숙 미국 디트로이트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시카고협의회 신년하례식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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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 종이문화재단 미국 디트로이트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시카고협의회 신년하례식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어 모으기 운동」 동참
지난 1월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시카고협의회가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130여명의 평통관계자와 각계 인사, 차세대 지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남북한의 문제와 주변 정세에 관한 통일강연회가 진행됐다.
시카고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오래 활동 중인 신명숙 종이문화재단 미국 디트로이트지부장은 신문에 실린 시카고 한인회에서 주최한 "차세대 워크샵"에서 만든 무궁화 종이접기 지도를 보고 평통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참석자들에게는 한국에서 벌이고 있는 DMZ에 세울 평화의 탑을 위한 "고깔 팔천만개
접어 모으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시카고 협의회 이름으로 동참하기로 하였다.
참석자들이 각자 정성을 들여 접은 고깔로 남과 북이 화합하여 통일 이루는 형태의 태극을 완성하고 자문위원들의 이름으로 평화 통일 글씨를 만들었다.
고깔 많이 접기 대회도 병행하여 가장 많이 접은 10명에게 상품권과 종이접기로 만든 모빌과 노리개를 증정 하였다.
그날 접은 고깔은 한국 서울 중구에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어 모으기" 운동 본부인 종이문화재단으로 보내기로 했다.
신명숙 지부장은 이날 종이접기 행사를 위해 함께 진행한 시카고 협의회 10 명의 임원진들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