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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2017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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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1-26 조회: 2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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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2017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과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선물세트 100(300만원 상당)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기탁했다.

119()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사랑의 친구들이희호 명예회장과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송요선, 김연환, 최혜윤 위원), 이준서 사무처장등이 성금 모금에 참여한 여러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을 담아 3000개의 떡국 재료를 정성껏 바구니에 포장하며 많은 이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은 종이나라 강주도 상무와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과 함께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정성껏 포장한 떡국선물세트를 최창식 서울중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이 주최하고 종이나라를 비롯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1998년부터 열고 있는 행사로, 전국 2800,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2000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해왔다.

사랑의 친구들이 준비하는 떡국 바구니는 떡국 떡과 쇠고기, 멸치 등 떡국을 끓이는 데 필요한 재료가 세트로 알맞게 구성되어있다.

사랑의친구들 김성재 회장은 사랑이란 작은 것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내미는 작은 손길 하나가 큰 기적을 이룬다는 생각을 갖고 외로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기쁨과 행복으로 보다 밝고 희망찬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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