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2023년과 맞이하는 2024년 길목에서」 미국 워싱턴연합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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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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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2023년과 맞이하는 2024년 길목에서」 미국 워싱턴연합회 소식
한기선 연합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워싱턴연합회)이 매년 진행해 왔던 K종이접기 특강을 2023년 12월 16일(토), 워싱턴 한미교육재단(이사장 김영미) 소속 미국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연성) 학생 300여 명, 2024년 1월 6일(토)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본 특강은 학생과 교사는 물론 발렌티어(자원봉사자)와 학부모가 함께했다.
12월 16일에 진행된 미국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 특강에서는 우리나라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모자 접기를 응용하여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를 접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성탄의 즐거움을 더했고, 1월 6일에 진행된 메릴랜드 캠퍼스 특강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 기념 입체 청룡 카드를 접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며 서로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기선 연합회장은 “K종이접기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교육이 미국 워싱턴 통합한국학교의 두 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수고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