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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지승공예 명인 1호, 제5회 부산전승공예전, ‘옻칠투각문 달항아리’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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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9-01 조회: 2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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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지승공예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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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부산전승공예전, ‘옻칠투각문 달항아리작품 선보여

 

지난 4, 2회 대한민국 종이문화명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승공예명인 1로 선정된 김금자 명인(부산시전승공예보존회 회장)이 오는 93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부산 중구 신창동)에서 열리는 제5회 부산전승공예전에서 옻칠투각문 달항아리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전승공예보존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는 전승 공예 장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금자 명인 등 17명의 보존회 소속 작가가 참여했다.

대부분 30~50년간 한 우물만 판 장인들로, 김금자 명인 외에도 2014년 부산시 무형문화재 21'지연장'에 지정된 배무삼 작가, 또 김규영 작가와 전수걸 작가는 각각 부산시로부터 목조각 공예, 도자공예 명장으로 지정되는 등 17명 회원 중 무형문화재와 명인, 명장이 각각 2명씩 배출됐다고 전승공예보존회 측은 밝혔다.

이들 외에도 나전장 강정원 목조형 한장원 옻칠장 김정중 소목장 김항곤 문화재 단청기술사 박경희 천연염색장 박정숙 출토복식 손완옥 화혜장 전수조교 안동일 전통두식 연구 유태영 전통 자수장 이명애 침선장 이준자 전통 매듭장 정갑선 한지투구장 최항복 작가 등도 이번 전시에 작품을 선보인다.

5회 부산전승공예전=93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 051-246-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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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 2016 종이문화 봄세미나에서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지승공예명인 1선정된 김금자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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