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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로당 작은도서관(북카페)만들기 지원사업>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 북카페」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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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1-23 조회: 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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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대한노인회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공동주최

<2016년 경로당 작은도서관(북카페)만들기 지원사업>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 북카페개원식

 

11월 하순부터 주민을 위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종이접기교실장학과정 운영

경로당에 도서를 보급하여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종이접기를 통한 치매예방 등 시니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추진 중인 <2016년 경로당 작은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 2차 대상 경로당으로 선정된 4곳 중 첫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 6단지 경로당 북카페가 1122일 문을 열었다.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한종률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 지회장, 이충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임헌방 첫마을경로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탁여송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종이문화재단 이준서 사무처장 등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헌방 경로회장은 경로당에 도서 2천권을 갖춘 근사한 도서관이 만들어 지면서 이제 경로당이 우리 같은 노인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와 예술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 되었다, “앞으로 손자, 손녀를 데리고 경로당에 나와도 좋을 것 같고, 이런 생각을 하니 경로당 나오는 일이 한결 즐겁고 보람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11월 하순부터 65세 이상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6주 과정으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교실을 운영한다. 박정숙 종이문화재단 천안동남구종이문화교육원장이 지도하는 이 과정은 수료 후,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을 취득한 어르신들은 종이접기 전문인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서 30일에는 강원영월 쌍용5리북카페가, 122일에는 서울강동 선사북카페, 그리고 128일에는 부산수영 비치그린북카페가 개원한다.

한편 경로당 작은도서관만들기 지원사업’ 1차 사업 선정 경로당인 대구북구 쌍용예가북카페, 경기화성 롯데알바트로스북카페, 충북보은 교사2리북카페, 전북전주 LH이노팰리스북카페에서는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교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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