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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승민 총회장, 김미경 재무 방문, 8월, 애틀랜타 제3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발전 방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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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01 조회: 3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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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NAKS) 이승민 총회장, 김미경 재무 방문

8, 애틀랜타 제3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단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이승민)가 주최하는 제 35 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810~12,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활기찬 도시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31일 협의회 이승민 총회장과 김미경 재무(트라이앵글 한국학교 교장)가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을 방문했다.

함께 꿈꾸며 도약하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큰 주제 아래 한국은 물론 미국 내에 있는 한국어 관련 기관들과도 연계하여 한국어 교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 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승민 총회장은 다년간 낙스 학술대회를 후원한 종이문화재단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종이문화재단은 매년 NAKS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삼각접기' '학접기' 등의 종이접기(Jongie Jupgi)용어를 한국어로 표준화 하고 이를 세계화시켜왔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한기선 워싱턴연합회장(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의 지도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Korea Jongie Jupgi Gangsa)자격취득 장학교육을 실시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해외 거주하는 우리 동포의 자녀들이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체성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NAKS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로 새 한류를 창조하며, , 사랑, 평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를 탄생시켜 세계화 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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