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회 동심한마당’에서 종이문화재단 후원 종이접기체험부스 등 성황리에
페이지 정보
본문
▲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는 모습
‘제12회 국회 동심한마당’에서
종이문화재단 후원 종이접기체험부스 등 성황리에
- H2O품앗이운동본부, 국회사무처 공동주관,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교실 운영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가 주최하고 국회사무처(총장 우윤근)와 H20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공동주관하는 ‘2017 제12회 국회 동심한마당’ 행사가 지난 5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며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축하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경재 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장, 자유한국당 대변인 권미나 의원을 비롯해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등 내빈과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1만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족단체 등이 참석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올해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등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국방부 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싱잉엔젤스, 동심유스오케스트라, 웃는아이 공연팀, 특전사의 특공무술 시범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종이문화재단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교실, 도서나눔, 영차영차 명랑운동회, EBS 캐릭터 체험존, 드론체험, 신나는 전래놀이, 한글 필통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비눗방울 체험 등 국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원장 정명숙)은 이번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부스를 운영해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회식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꿈과 소망을 담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색색의 종이비행기(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협찬)와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리드하여 주목을 끌었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한 종이문화재단 부스에서는 본 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의 정명숙 원장을 비롯한 여러 강사들의 지도로 고깔, 종이비행기, 팽이 등 어린이들에게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종이접기 체험이 계속되었다. 다채로운 색깔의 색종이접기 창의놀이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평화롭고 시원해 보였다.
국회 동심한마당 축제는 사)H2O품앗이운동본부에서 동심을 매개로 국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2005년부터 매년 5월에 대한민국 국회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 국회어린이날행사 동심한마당, 주최기관 H2O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이사장님, 장문섭 부이사장과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이 함께
▲ 종이문화재단 체험부스를 운영한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김소라 원장,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 주찬숙 원장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및 재능기부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