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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주최, 「2016 서울청소년축제」에서 “종이접기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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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7-18 조회: 2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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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 종이문화재단 서울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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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주최, 2016 서울청소년축제에서 종이접기 체험부스운영

열정, 재능, 땀 그리고 자신만의 끼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2016서울청소년축제가 서울특별시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 주최로 716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며, 새로운 청소년 또래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의 해결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100여개 동아리의 5천여명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동아리는 물론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문화적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무대공연, 전시, UCC대회,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등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에서는 청소년들의 종이접기체험을 위한 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부스는 정인식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과 종이문화재단과 서울시 SH공사가 공동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SH희망종이접기교실>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서 종이접기 강사로 전문가가 되어서 활동 중인 김순영씨 등 8명이 종이접기체험을 이끌며 봉사에 동참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주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 후원으로 다음달 3일부터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가는 청소년해외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고,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들은 정인식 원장의 지도로 현지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위한 종이접기 지도기법을 익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전시과학 동아리들이 참가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였고, 개그맨 이정수의 진로탐색 토크콘서트 왜 아프니까 청춘이야?”도 큰 인기를 끌었다.

류형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은 이번 서울 청소년축제는 서울시 청소년 및 시민이 한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 각종 동아리공연 및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축제가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 서울청소년축제와 같은 저들의 마당이 더 자주,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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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부터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가는 청소년해외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고,
종이나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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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람속으로 캄보디아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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