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이접기예술작가 베스존슨의 작품, …

미국 종이접기예술작가 베스존슨의 작품,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신명숙 미국디트로이트지부장과 함께 돌아오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신명숙 미국디트로이트지부장이 6월 20일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신 지부장의 손에는 지난해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 기념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컨벤션’에서 특강과 함께 특별전을 펼친 미국 종이접기예술작가 ‘베스 존슨’의 종이접기 작품들이 들려있었다. 신 지부장의 반가운 소식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전 세계 50여개국을 다니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세계 유일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씨도 함께 찾아 온 것이다. 피아니스트 김경민은 2007년 3월 17일 용인 문예회관에서 독주회를 시작으로 총 11번의 독주회와 500회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12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싱글앨범인 [사랑과 추억]의 발매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돌아오는 토요일 (6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사랑과 추억] 스토리 콘서트와 6월 28일 동경에서 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김경민은 평소 악상이 떠오르면 바로 자작곡을 만들 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착이 많고, 또 종이접기도 잘하는 피아니스트인데 이날 종이나라박물관을 돌아보고 종이접기와 피아노 연주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생각난다고 했다. 특히 애국심이 깃든 음악을 주로 만들어 종이접기로 만든 ‘태극기’, ‘무궁화’ 작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노영혜 이사장은 피아니스트 김경민에게 “앞으로 음악을 통해 종이접기로도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세계 평화, 화합을 염원하는 감동의 무대를 전 세계에 선사하는 한류 그것도 아주 의미 있는 창조 한류로 전파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연합뉴스ㆍ고양시체육회 주최,‘2017 전…

어르신들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리문화…

종이문화재단 - 서울특별시 어르신들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 개강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은 15일,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을 개강했다. 2017 서울시 어르신문화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이 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25명을 대상으로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을 배움으로써 고령화 사회를 맞아 나이와 관계없이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재능기부 참여하고, 경제적 목적의 직업 활동 참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종이문화재단 「민화지도사 2급」자격과정을 배우게 되고 10월 21일에는 그간에 배운 실력으로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 10월 26일 워크숍을 통해 지역동호회 참여 등 사업 종료 후 개인 예술활동에 대한 조언과 지도 및 실기 실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날, 이 과정을 80% 이상 수료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 및 「민화지도사 2급」자격증을 수여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민화지도사 자격교재 『민화의 즐거움』의 저자인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의 특강 등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 서남숙 회장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서남숙 회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예술 민화를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이다.”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미술, 민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 우리나라 최초! 「북폴딩…

▲ 「북폴딩아트지도사」1기 자격수여식 ▲▲「에코페이퍼아트지도사」1기 자격수여식     종이문화재단에서 우리나라 최초! 「북폴딩아트지도사」 , 「에코페이퍼아트지도사」 1기 자격 수여식 열어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6월 12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에서 북폴딩아트지도사, 에코페이퍼아트지도사 1기 자격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하진희 회장, 김준혁 부회장,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최은영 회장, 신선희 부회장 등 임원진들과 ‘북폴딩아트지도사’ ‘에코페이퍼아트 지도사2급, 1급마스터’ 자격 취득자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격증이 수여되는 자리인 만큼 서로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노 이사장은 “오늘 자격증을 수여받은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1기 수여식을 위해 앞장서서 수고해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1기에 이어 2기, 3기 자격 취득자들을 배출 하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하진희 회장이  강선영 서울성동용답지부장에게 자격증 수여 (사진 오른쪽) 종이문화재단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최은영 회장이  홍혜란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에게 자격증 수여      

종이문화재단 후원, 제20회 세계외국인한…

임효경 종이문화재단 베트남하노이미딩지부장…

임효경 종이문화재단 베트남하노이미딩지부장 제1회 한국문화축제에서 K-종이접기 알려   지난 5월 19일 베트남 하노이 탕롱 대학교(THANG LONG UNIVERSITY)에서 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이대중)과 탕롱대학교(총장 판 후이 푸) 주관으로 제1회 한국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베트남 하노이 미딩지부(지부장 임효경)가 ‘K-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현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행사는 ‘한국-베트남 외교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고 탕롱대 ‘한국어학과 개설 1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어학과는 지난 2016년 9월 개설되어 현재 1학년 72명이 되었으며 지난 4월 종이문화재단을 방문했던 베트남 최초의 한국인 학과장 이계선 교수가 보직되어있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서는 이대중 한국문화원 원장이 축사에서 한국과 베트남과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는 시기에 한국어학과의 역할을 강조했고 앞으로 많은 발전과 협력이 이루어지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연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의 사물놀이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내소리’의 사물놀이와 민요 공연, 탕롱대 한국어학과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임효경 종이문화재단 베트남 하노이미딩지부장은 이날 체험교실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의 모태인 ‘고깔’을 접고, ‘태극부채’ 등을 시연하며 K-종이접기를 알렸다. 또한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접어모으기 운동’에도 동참하여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이뤄졌다. 임효경 베트남하노이미딩지부장이 ‘종이접기 체험교실’에서 ‘고깔’접기를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