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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박정숙 종이문화재단 천안남동구종이문화교육원장과 함께하는 ‘종이로 전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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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5-08 조회: 2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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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직접 접은 하트 종이접기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5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박정숙 종이문화재단 천안남동구종이문화교육원장과 함께하는
종이로 전하는 마음체험부스 운영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지부장 김미숙) 주최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지난 55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했다.

1구간마다 4개 체험존(말라리아·식수·영양·저체온증)이 설치돼 5세 미만 영유아 사망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참가비로 라오스와 우간다의 전문 보건요원을 양성하고 이동진료소 등을 만드는 보건사업에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총 9가지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겪고 있는 예방 가능한 질병의 주요 원인과 그 해결책을 배우고, 나아가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5살 생일을 맞을 수 있도록 캠페인 메시지를 알렸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박정숙 천안동남구종이문화교육원장이 종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종이로 전하는 마음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트 종이접기를 조형물에 부착해 하나의 캠페인 메시지를 완성함으로써 행사장 참가자들이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5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 사회자인 방송인 박경림이 직접 체험에 참여해 대중의 인지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이번 세종시에 이어 521일 부산시 부산시민공원, 916일 군산시(장소미정), 923일 대구시 두류공원, 1015일 서울(장소미정)에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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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천안동남구종이문화교육원장의 종이로 전하는 마음체험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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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천안동남구종이문화교육원장과 정재화 강사가 하트종이접기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5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캠페인 체험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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