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후원, 지역문화육성사업 <서울 청소년종이접기문화예술아카데미> 성공리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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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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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후원, 지역문화육성사업
<서울 청소년종이접기문화예술아카데미> 성공리에 운영
2017 서울중구청 지역문화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운영한 <서울 청소년종이접기문화예술아카데미>운영사업이 지난 11월말로 올해 사업을 종료했다.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종이나라박물관을 중심으로 중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로 종이접기문화를 정착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아카데미에 올해도 예년처럼 300여명의 어린이들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종이접기의 기원으로 알려진 고깔을 만들어 쓰며, 그 안에 담긴 홍익인간과 천지인 사상을 배우고, 자긍심을 심어주며, 종이접기의 수학적 원리도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은 모두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이뤄졌다.
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의 오영재 회장, 신란영이사, 박선영이사가 준비한 수업교안에 대해 일선 교사들의 관심이 컸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내년도 사업공모에도 참여해 더 많은 중구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종이접기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