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서울특별시 후원,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 서울특별시 후원,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 평가회 가져 금년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었던 <함께해요, 희망의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에 대한 자체평가회가 11월 17일 종이문화재단에서 있었다. 이 공모사업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주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종이접기를 배워, 사회적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는 취지로 기획되어, 운영되었다. 지난 11월 15일 봉사활동을 종료한 본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서울조이봉사단>이 되어 자원봉사에 참여할 42명의 신청자들은 5월말 정명숙 지도강사(종이문화재단 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 등이 지도하는 이틀에 걸친 종이접기봉사 심화교육을 마치고, 6월 중순부터 5개월 여간 총 42곳의 노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서 누적인원 1,505명이 참여하는 종이접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자체 평가회에는 조별 조장들이 참석해 전체 사업추진경과보고, 사업 참여에 따른 수기발표, 운영에 있어 개선할 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순(65)씨는 “난생 처음 강동구 명일동성당 내 노인데이케어시설에 종이접기 봉사를 나갔을 때, 잘 지도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설렘으로 어떻게 수업을 진행했는지 기억조차 없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마침내 왕관을 완성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갖게 돼 이후 봉사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즐겁고 감동적인 종이접기를 왜 이제 시작했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청일점인 김완수(31)씨는 “지역아동센터와 양로원 두 곳에서 모두 8회에 걸친 수업을 하면서, 종이접기봉사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으나, 결국은 내 스스로 마음적으로 너무도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 기회였고, 특히 회사일로 생겼던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힐링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두 곳에 대한 방문 봉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정미(55)씨는 “종이접기를 배운지는 3년이 됐지만 이번에 희망의 서울조이봉사단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에서 봉사를 지속하면서 내 스스로 강의하는 법을 체득하는 좋은 기회였고, 더불어 매회 방문 때마다 한 가득 가슴 한 가득 보람을 안고 나올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산하 한국종이조형협회 회장이기도 한 황윤주(53)씨는 “20년여 년 간 종이접기를 지도하고 보급하는 일을 했지만, 늘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보다 열악한 곳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지녀온 게 사실”이라며, “이번에 서울조이봉사단에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접기의 매력은 종이접기를 하면서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가 즐거워지기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그게 봉사라면 그 기쁨과 즐거움을 배가될 것이며, 이번에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운영된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은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2 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 <중… 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교육 열기 뜨거워 2017 중구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주관하고 있는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양성 교육 현장 열기가 뜨겁다.지난 7월 12일 개강한 이 교육과정에는 장충동, 약수동 등 서울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등 20명이 참여해 18주 동안 종이접기강사 자격과정을 이수중이며, 수업은 매주 한차례 열려 11월말까지 계속된다.대부분 60세 이상의 여성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교육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문화지킴이로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지도강사인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은 60~70대 어르신들이 많은데, 매 회 수업을 할 때 마다 90%에 가까운 분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등 열기가 정말 뜨겁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교육생들이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가 되시면 지역의 문화지킴이로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치원, 방과후학교 등에서 종이접기지도자로 활동한다거나, 손녀나 자녀하면서 활력 있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1 한국 종이접기역사 정립 위한 첫 「종이접…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0 한기선 워싱턴연합회장미국 워싱턴 애난데일… 한기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연합회장미국 워싱턴 애난데일에서 한인 커뮤니티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종이접기회원 작품전 및 판매 행사 열어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연합회(연합회장 한기선)이 지난 11월 10일 저녁 미국 워싱턴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에서 한인 커뮤니티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워싱턴 지역 종이접기 회원 작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시장에는 한국학교 어린이들과 문화원 수강생, 지역 시니어센터 어르신 등 동포 100여 명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종이접기 소품 및 작품 액자, 연말연시 연하장 등 작품 등을 선보였다. 한기선 연합회장은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이라는 의미 깊은 곳을 위해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주류사회에 한국 종이접기(K-Jongie Jupgi)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은 각 5~30달러씩 모두 7880달러 상당, 11월 11일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이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 전액과 남은 작품들은 모두 한인 커뮤니티센터에 기부된다. 한편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은 1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전달식과 더불어 한기선 원장과 종이마을 한국학교 교장인 김명희 신임원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한기선 연합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노영혜 이사장 축하 인사말 - 11월 11일 대한민국 종이문화의 날에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한기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톤 연합회장님 과 워싱톤 종이문화교육원 회원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종이접기 작품과 재능기부로 한인 커뮤니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뜻 깊고 휼륭한 행사에 뜨거운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뜻 깊은 종이문화의 날, 한국 서울에서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제1회 대한민국종이접기 역사포럼』을 개최합니다.K-종이접기 역사의 정립을 통해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로서의 자부심과긍지를 가지고, 유럽이나 일본 등 에 앞서는 종이접기 역사를 널리 알려새 한류 창조문화로 K-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 나아가야겠습니다.의미 있는 오늘, 새로 취임하시는 김명희 종이문화재단 워싱톤 교육위원장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이문화재단 해외지부 설립1호의 워싱톤 종이문화교육원을 위해 17년간 사명감과 열정을 다하여맨발로 뛰며 다져놓은 한기선 워싱톤 연합회장의 노력을 바탕으로 재미한국학교 워싱톤 지역 협의회 17대 회장님의 리더쉽으로 더욱 빛을 발휘하며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를 기도드립니다.오늘 모이신 여러분들! 늘 건승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13 서울시와 종이문화재단,‘어르신과 함께하는… 서울시와 종이문화재단,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수료식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과 함께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서울시 어르신문화활성화사업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을 운영한 가운데, 10월 26일 11시 수료식을 마쳤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에서 이뤄진 수료식에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 서남숙 지도강사를 비롯하여 수료생 25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노영혜 이사장은 “ 「우리문화, 겨레그림 민화예술과정」으로 수료생들이 탄생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민화지도사 심화과정을 꾸준히 하여 민화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남숙 지도강사는 “4개월간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의 적극적인 교육교재와 교육 후원, 그리고 수료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서 뜻 깊다.” 면서 “처음에는 어르신들이라 ‘민화’ 강의를 잘 들으실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어르신들 모두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시고 배우셔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25명의 수료생에게 이수증을 수여했다. 이날 이수증 대표로는 25명 수료생 중 청일점인 이정일 씨가 수여받았다. 또한 본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김천혜자, 김희정, 박애자, 한수연, 황희자 님 총 5명이 우등상을 수여 받았다. 우등상을 받은 김천혜자 씨는 “무료하게 지내는 할머니들에게 수준 높은 민화를 그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강사님의 친절하고 배려 깊은 가르침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우리문화, 겨레 그림 민화예술과정」 수료생들은 지난 4개월 간 지도 받은 실력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수료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07 일본 JAL종이비행기아시아대회에서 대한민… 아시아 종이비행기의 향연 일본 JAL종이비행기아시아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무준’ 선수 우승 거둬아시아 최고의 종이비행기 파일럿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가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남단 오키나와(沖繩)현 미야코지마(宮古島)시 JTA돔에서 열렸다.일본종이비행기협회(회장 토다 다쿠오)와 미야코지마시가 주최하는 <JAL종이비행기아시아대회>에는 주최국 일본을 비롯해 한국, 태국, 홍콩(마카오), 베트남, 필리핀 등이 참가했다.대회는 어린이부와 일반부로 나눠 거리경기(멀리 날리기)와 체공경기(오래 날리기) 두 종목이 열리는 개인전 부문과 초등학교대항 토너먼트 등 단체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 참가는 2011년 일본종이비행기협회와 종이문화재단이 체결한 종이비행기를 통한 한일 과학기술 및 문화 교류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부설 세계종이비행기협회 이희우 회장을 단장으로, 최은영•곽정훈이사, 그리고 올해 각종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무준(33, 삼성전자 근무)씨와 김건이(12, 이리송학초 6학년)군으로 한국대표단을 꾸려서 출전했다. 4일 첫째날 멀리날리기 종목에서는 일반부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신무준씨가 49.67m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강종이비행기가족축제에서 지난해 오래 날리기와 멀리 날리기 우승, 금년 오래 날리기 우승을 했던 신무준씨는 “지난 2011년 토다 다쿠오회장의 종이비행기 세계기록 비행을 보고 입문, 많은 대회에 출전하면서, 마침내 이번에 한국 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날 초등부에 출전한 김건이 군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둘째날 열린 오래날리기 종목에서는 지난 6월 제1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대회의 초등부 오래 날리기 우승자 김건이 학생이 어제에 이어 초등부 준우승을, 번외경기로 열린 국가대항 단체전에서 이희우 회장, 신무준씨, 김건이 학생이 팀으로 훈련한 한국팀이 준우승을 거두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비행기로 아시아 여러 나라가 하나가 된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멋진 실력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온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번대회에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회장)에서 한국선수단 대회참가를 후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07 처음 이전 81페이지 열린82페이지 83페이지 84페이지 8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