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원장, 강원 철원군 어린이날 행사에서 종이접기로 인기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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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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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원장, 강원 철원군 어린이날 행사에서 종이접기로 인기 독차지
강원도 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18년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강원도 철원시내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와 군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악비보이, 팝페라, 마술공연 등 공연행사를 비롯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풍선가면 만들기, 주니어 쉐프체험, 서바이벌 체험, 엄마씨름대회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족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는 이 행사의 중심에 종이문화재단 철원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은수)이 있다. 김은수 원장은 10년 넘게 한결같이 철원군민과 함께 하는 이 행사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의 재료 후원을 받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재능기부 봉사에 헌신해 왔다.
김은수 원장은 “올해도 많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 봉사와 재단의 후원으로 우리 철원지역의 군민가족을 위한 종이접기 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종이접기가 우리 철원지역에 보다 널리 확산되고, 그래서 군민들이 너나 할 것없이 우리 재단에서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