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홍 한국인간연구원 원장(만지화 작가), 종이문화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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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홍 한국인간연구원 원장(만지화 작가), 종이문화재단 방문
사회적 공유경제 기업가이자 한국인간연구원 원장인 윤순홍 만지화(萬紙和)작가가 11월 30일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의 소개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을 찾았다.
윤순홍 작가는 신문지 등 버려진 종이들을 잘라 조각 하나하나를 흩뿌리듯 뿌리고 매만지는 종이예술 작품인 ‘만지화(萬紙和)’를 제작하면서 그 종이의 어우러짐 속에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 그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속에 억겁에서 억겁으로 흐르는 무한의 시간 속에서 이 세상 수 많은 존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부드러운 종이의 질감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는 점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부활 재창조 운동’과 ‘조이 종이 JOY(현재의 ’종이‘가 과거의 ’조이’와 함께 미래의 ‘JOY’를 잇는다)‘와 그 뜻이 함께 한다.
특히 그의 작품은 누구나 쉽게 또는 많은 사람이 함께 단시간의 참여로 공동작품이 완성되기도 하여 특별하다. ‘많은 종이들을 합하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합하다’, ‘세계和문화공동체’ 의 뜻인 ‘만지화’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윤순홍 작가는 이날 손석우 이사장의 추천으로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앞으로 종이문화재단에서 종이문화예술작가로 창의감성교육프로그램 등 종이문화예술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펼쳐 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