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교육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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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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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교육 열기 뜨거워
2017 중구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주관하고 있는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양성 교육 현장 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 12일 개강한 이 교육과정에는 장충동, 약수동 등 서울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등 20명이 참여해 18주 동안 종이접기강사 자격과정을 이수중이며, 수업은 매주 한차례 열려 11월말까지 계속된다.
대부분 60세 이상의 여성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교육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문화지킴이로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도강사인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은 60~70대 어르신들이 많은데, 매 회 수업을 할 때 마다 90%에 가까운 분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등 열기가 정말 뜨겁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교육생들이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가 되시면 지역의 문화지킴이로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치원, 방과후학교 등에서 종이접기지도자로 활동한다거나, 손녀나 자녀하면서 활력 있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