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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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수료식 가져
- 수료작품 전시회열려
지난 7월 2017 중구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 중구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양성 교육이 18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장충주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장충동, 약수동 등 서울 중구 관내에서 참가한 수료생 20명과 장충동주민센터 김한수 장충동장, 지도강사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김영일 경영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의 사회로 김한수 장충동장이 총 18명의 참가자들이 이수증을 전달하고, 16명에게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했다.
또한 교육과정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3명(강덕순, 정한순, 이난형) 에게 우등상을 수여했다.
이날 『도시 속의 중구 기행』 저자이며 서울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 김동주 향토사학자가 수료생들에게 중구의 역사와 유물, 문화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동주 향토사학자는 강의 중에 “역사의 자긍심은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동네의 역사는 지금도 흐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생들이 교육 과정 동안 만든 종이접기 수료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중구문화원 김동주 향토사학자 강의 진행
김한수 장충동장과 함께 우등상을 받은 강덕순, 정한순, 이난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