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서울중구문화원…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서울중구문화원 2017 제2차 정기이사회 참석 - 한욱현 ‘Love in Heart’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개최 기념식 지난 27일 서울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에서 2017 제2차 정기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이 중구문화원 이사로 참석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7년 연간 치러진 행사 예산 및 경과 보고와 더불어 2018년 행사ㆍ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어 이날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숭의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한욱현 교수의 ‘사랑(Love in heart)’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전(11월 27일~12월 1일)이 개최되어 최창식 중구청장과 이사들이 함께 오픈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문화원이 주최하는 청계천예술제의 일환으로 이번 기획전시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2-01 윤순홍 한국인간연구원 원장(만지화 작가)… 윤순홍 한국인간연구원 원장(만지화 작가), 종이문화재단 방문 사회적 공유경제 기업가이자 한국인간연구원 원장인 윤순홍 만지화(萬紙和)작가가 11월 30일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의 소개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을 찾았다. 윤순홍 작가는 신문지 등 버려진 종이들을 잘라 조각 하나하나를 흩뿌리듯 뿌리고 매만지는 종이예술 작품인 ‘만지화(萬紙和)’를 제작하면서 그 종이의 어우러짐 속에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 그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속에 억겁에서 억겁으로 흐르는 무한의 시간 속에서 이 세상 수 많은 존재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부드러운 종이의 질감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는 점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부활 재창조 운동’과 ‘조이 종이 JOY(현재의 ’종이‘가 과거의 ’조이’와 함께 미래의 ‘JOY’를 잇는다)‘와 그 뜻이 함께 한다. 특히 그의 작품은 누구나 쉽게 또는 많은 사람이 함께 단시간의 참여로 공동작품이 완성되기도 하여 특별하다. ‘많은 종이들을 합하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합하다’, ‘세계和문화공동체’ 의 뜻인 ‘만지화’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윤순홍 작가는 이날 손석우 이사장의 추천으로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앞으로 종이문화재단에서 종이문화예술작가로 창의감성교육프로그램 등 종이문화예술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펼쳐 나가게 되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2-01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 원조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 원조의 날 맞아 24일 ‘제8회 개발원조의 날 기념식‘ 개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MOU 기관인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 이미경)가 개발원조의 날(11.25.)*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를 ‘개발협력위크(WEEK)'로 정하고,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24일 오전 KOICA 본부(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제8회 개발원조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개발협력과 해외봉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제12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 ‘ODA 홍보 및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송재희 KOICA 홍보대사를 비롯해 외교부·KOICA 관계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수상자와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해외봉사상 대통령 표창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레바논 시리아 난민 거주 지역에서 이동 진료, 보건교육 사업을 펼쳐온 이대영 글로벌케어 레바논 지부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국무총리 표창(이원배, 허남운) △외교부장관 표창(한병숙, 김영희) △KOICA 이사장 표창(김문덕, 김수환),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회장 표창(최도진) 등 총 8명이 해외봉사상을 수상했다. ‘ODA 홍보 및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은 국민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모집한 글짓기사진·카드뉴스·UCC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하는 자리로, 수상자는 총 32명(대상 6명, 금상 6명, 은상 6명, 동상 11명, 글짓기 지도교사상 3명 등)이다. 특히 새로 신설된 카드뉴스 부문에서는 KOICA의 지원으로 유엔인구기금(UNFPA)이 2012년부터 코트디부아르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 누공 * 치료 및 예방사업을 다룬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버스 토크 콘서트’ 행사장에도 전시된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2-01 종이문화재단, 2017 독일 종이접기교육… 종이문화재단, 2017 독일 종이접기교육자 컨퍼런스 참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ㆍ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노영혜 이사장과 정규일 대외협력이사와 이은경 독일프랑크푸르트종이문화교육원장 등이 지난 11월 17일부터 2박3일간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서 열린 독일 종이접기교육자컨퍼런스(12th Internationale Tagung zur Didaktik des Papier faltens Freiburg im Breisgau)에 참가했다. 12회를 맞는 금년도 컨펀런스에도 유치원의 창시자인 독일의 교육학자 프뢰벨의 영향으로 종이접기의 교육적 활용과 교수법과 종이문화예술산업이 발달한 독일과 주변 국가 등 세계 10여개국의 종이접기 교육전문 지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종이접기컨벤션이 초청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특강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독일교수법컨퍼런스는 종이접기 교수법이란 주제 안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교수방법과 범위, 교수자의 역할, 교수법 역사 등 교수법 전반에 대한 지도 경험을 나누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매년 주빈국을 정해, 그 나라의 대표적인 종이접기, 지도자 특강과 작가작품 등을 전시를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올해는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초청됐고, 내년 컨퍼런스의 주빈국은 한국으로 결정된 상태이다.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어 초청된 것에 대해 노영혜 이사장은 “ 독일교수법컨퍼런스를 총괄하는 세계적인 종이접기 작가이자 역사가인 주안 살레스(Joan Salles)가 지난 2012년 종이나라와 종이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자신의 작품전시와 특강을 하면서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종이문화예술작품들을 통해 한국의 종이접기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종이문화재단의 지도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교류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경 종이문화재단 독일프랑크푸르트 종이문화교육원장과 조명순 종이접기강사(독일대학 출강)이 노영혜 이사장, 정규일 이사와 함께 김호수 화가(파리주재) 통역 협조로 컨퍼런스 기간 동안 전체특강과 다양한 반별 수업에 참석했고, 더불어 내년도 주빈국 참가와 관련한 제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올해는 주빈국으로 프랑스가 초청되어 참여했는데, 컨퍼런스에 참가한 각국의 종이접기 지도자들이 프랑스의 종이접기 교육활동의 모습과 작품의 예술세계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고 전하면서 “일본의 종이접기가 「오리가미 Origami」라고 세계화 되었지만, 2017 독일 종이접기교육자 컨퍼런스(12. Internationale Tagung zur Didaktik des Papierfaltens Freiburg im Breisgau 2017) 에서는 종이접기를 독일어로 파피에 팔튼(Papierfaltens)이라고 자긍심을 가지고 자국어로 표기함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은 내년도 컨퍼런스에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참가하는 만큼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들과 국내 해외에서 K-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우수 교육원장, 지부장들로 재능기부봉사단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컨퍼런스의 한국 주빈국행사와 더불어 독일 대학생, 독일 한글학교교사 등을 위한 새 한류 창조 K종이접기 세계화 이벤트도 기획하고, 더불어 역사와 문화예술체험일정으로 로마시대 만들어져 아직도 중세 유럽의 모습과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로맨틱 가도(독일어: Romantische Straße 로만티셰 슈트라세)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적극 참가를 바랍니다.)종이접기를 독일어로 파피에 팔튼(Papierfaltens)이라고 표기한 단체 티셔츠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9 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중구 문화… 중구청,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 수료식 가져 - 수료작품 전시회열려 지난 7월 2017 중구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 중구 장충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중구 문화공헌지킴이, 조이아트봉사단>양성 교육이 18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장충주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장충동, 약수동 등 서울 중구 관내에서 참가한 수료생 20명과 장충동주민센터 김한수 장충동장, 지도강사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이준서 사무처장, 김영일 경영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의 사회로 김한수 장충동장이 총 18명의 참가자들이 이수증을 전달하고, 16명에게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했다. 또한 교육과정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3명(강덕순, 정한순, 이난형) 에게 우등상을 수여했다. 이날 『도시 속의 중구 기행』 저자이며 서울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 김동주 향토사학자가 수료생들에게 중구의 역사와 유물, 문화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동주 향토사학자는 강의 중에 “역사의 자긍심은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동네의 역사는 지금도 흐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생들이 교육 과정 동안 만든 종이접기 수료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중구문화원 김동주 향토사학자 강의 진행김한수 장충동장과 함께 우등상을 받은 강덕순, 정한순, 이난형 님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7 서울특별시 후원,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 서울특별시 후원,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 평가회 가져 금년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었던 <함께해요, 희망의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에 대한 자체평가회가 11월 17일 종이문화재단에서 있었다. 이 공모사업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주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종이접기를 배워, 사회적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는 취지로 기획되어, 운영되었다. 지난 11월 15일 봉사활동을 종료한 본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서울조이봉사단>이 되어 자원봉사에 참여할 42명의 신청자들은 5월말 정명숙 지도강사(종이문화재단 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 등이 지도하는 이틀에 걸친 종이접기봉사 심화교육을 마치고, 6월 중순부터 5개월 여간 총 42곳의 노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서 누적인원 1,505명이 참여하는 종이접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자체 평가회에는 조별 조장들이 참석해 전체 사업추진경과보고, 사업 참여에 따른 수기발표, 운영에 있어 개선할 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순(65)씨는 “난생 처음 강동구 명일동성당 내 노인데이케어시설에 종이접기 봉사를 나갔을 때, 잘 지도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설렘으로 어떻게 수업을 진행했는지 기억조차 없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마침내 왕관을 완성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갖게 돼 이후 봉사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즐겁고 감동적인 종이접기를 왜 이제 시작했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청일점인 김완수(31)씨는 “지역아동센터와 양로원 두 곳에서 모두 8회에 걸친 수업을 하면서, 종이접기봉사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으나, 결국은 내 스스로 마음적으로 너무도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 기회였고, 특히 회사일로 생겼던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힐링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두 곳에 대한 방문 봉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정미(55)씨는 “종이접기를 배운지는 3년이 됐지만 이번에 희망의 서울조이봉사단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에서 봉사를 지속하면서 내 스스로 강의하는 법을 체득하는 좋은 기회였고, 더불어 매회 방문 때마다 한 가득 가슴 한 가득 보람을 안고 나올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산하 한국종이조형협회 회장이기도 한 황윤주(53)씨는 “20년여 년 간 종이접기를 지도하고 보급하는 일을 했지만, 늘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보다 열악한 곳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지녀온 게 사실”이라며, “이번에 서울조이봉사단에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접기의 매력은 종이접기를 하면서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가 즐거워지기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그게 봉사라면 그 기쁨과 즐거움을 배가될 것이며, 이번에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운영된 <서울조이봉사단 운영사업>은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7-11-22 처음 이전 76페이지 77페이지 78페이지 79페이지 열린8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