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칼리나 공주 부부의 모습을 담은 윤순홍 화백의 만지화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 후

칼리나 공주 부부와 아들 시메온 핫센 왕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중지역경제협회 제공.

지난 15일(목)~18일(일), 윤순홍 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만지화협회)이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 unesco) 한국위원회의 선정작가로 초대되어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제2회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에 참여했다.

士波 윤순홍 화백 지난해 KOREA NFT CENTER(KNC, 센터장 박종미)와 한중지역경제협회가 주관한 ‘한-중(韓中) 디지털문화예술 교감전’에 방문한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와 남편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에게 세계 최초로 창안한 만지화 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했다.

이를 통해 만지화(萬紙畵)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민간공공외교 차원에서 유럽왕실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윤순홍 회장은 노영혜 이사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에게 한지만지화협회 설립 기념으로 천수도를 증정했었다.